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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생글생글 기자는 어떤 활동을 하나요?

주니어 생글생글 기자가 되면 각계각층의 유명인을 만나고, 이슈가 되는 현장을 직접 취재해요. 가족 여행, 학교 소식 등 여러분 주변의 재미난 이야기도 주니어 생글생글을 통해 전국에 있는 친구들에게 알릴 수 있어요.

매년 주니어 생글생글 기자에 새로 지원해야 하나요?

주니어 생글생글 기자로 한 번 선발되면 중학교 3학년 때까지 계속 활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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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은 junior@hankyung.com, 전화는 02-360-4065로 문의주세요.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 100살 넘은 숲, 홍릉시험림에서 만난 특별한 친구들

     지난 5월 28일 주니어 생글생글 기자 20명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운영하는 홍릉시험림을 방문했다. ‘홍릉숲’이라고도 하는 이곳은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동과 성북구 상월곡동에 자리 잡고 있다. 총면적 41.8헥타르(41만8000㎡)로 축구장 56개를 합쳐놓은 크기다. 도심 속에 이처럼 거대한 인공 숲이 만들어진 데에는 사연이 있다. 원래 이곳은 조선 말기 왕비인 명성황후의 능(무덤)이 있던 곳이다. 능 주변을 장식하고 보호하기 위해 인공적으로 조성한 숲인 셈이다. 하지만 1922년 임업시험장이 설치된 뒤로는 다양한 식물과 나무를 심고 키우며 연구하는 곳이 됐다. 현재 정식 명칭은 ‘홍릉 산림과학 연구시험림’. 다양한 식물의 생육 환경뿐만 아니라 산불, 산사태, 병충해, 이상 기후와 미세먼지 등이 숲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곳이다. 조재형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재난·환경연구 부장은 “홍릉시험림은 100년 이상 된 숲”이라며 “숲이 우리 인간에게 어떻게 풍요롭고 이로운 가치를 가져다줄지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by 문혜정 기자  130살 넘은 반송나무와의 만남황유민 주니어 생글 기자화성금곡초 5학년 주니어 생글생글 기자로서 홍릉숲에 다녀왔다. 평소에도 자연과 나무, 꽃 등을 좋아해 취재하러 가기 전부터 기대되었다. 숲속에 들어가니 각양각색의 풀과 울창한 나무가 기자단을 반겨 주었다. 홍릉숲에는 커다란 반송나무가 있다. 이곳에서 나이가 가장 많은 나무다. 1892년생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굵은 가지가 우산처럼 여러 갈래로 뻗어나가 있었다. 사람 몇 명이 손을 잡고 둥그렇게 둘러싸도 모자랄

  •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역사 속 빛나는 별 내 마음속 호국 인물

     우리나라의 독립과 자유, 평화를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늘의 대한민국은 숱한 외침과 고난 속에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희생 위에 번영과 발전을 이룩했습니다. 6월은 그분들의 뜻을 기리고 보답하는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주니어 생글생글 기자들이 ‘내 마음속 호국 인물’을 주제로 저마다 첫손에 꼽는 애국지사와 호국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보내왔습니다. 여러분도 밤하늘의 별처럼 우리 역사에서 빛나고 있는 호국 인물을 찾아보면 어떨까요?  임신한 몸으로 폭탄 의거… 안경신 의사소은서 주니어 생글 기자양평 옥천초 6학년 6월 6일은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애국지사들을 기리는 현충일입니다. 현충일을 맞아 제가 가장 존경하는 안경신 의사를 소개하겠습니다. 안경신 의사는 대한애국부인회와 광복군총영 결사대에서 활동한 여성 독립운동가입니다. 안 의사는 임신한 몸으로 동지들과 함께 평남도청과 평남경찰서에 폭탄을 던졌습니다. 1921년 체포되어 사형 선고를 받았다가 1927년 가출옥했으나, 이후 행방은 뚜렷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제가 안 의사를 특별히 존경하는 이유는 임신 중에도 독립운동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임신하면 몸이 무거워지는 것은 물론이고, 입덧과 배가 땅기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렇게 자기 몸을 돌보기도 힘든 상황에서 독립운동에 헌신했다니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안경신 의사 외에도 수많은 애국지사가 있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6월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동네에서 일본군 무찌른 의병장 구연영서예준 주니어 생글

  • 미래로 가는 민족 사학 고려대 캠퍼스 다녀왔어요

     숨소리도 들리지 않는 도서관에선 학생들이 책과 씨름하고 있다. 잔디밭에는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쬐고, 어디선가 바람을 타고 낭랑한 웃음소리가 들려온다. 열정과 낭만, 젊음이 넘치는 곳, 고려대학교 캠퍼스에 주니어 생글생글 기자들이 다녀왔다. 고려대학교 역사는 1905년 설립된 보성전문학교에서 시작된다. 나라 안팎으로 혼란스러웠던 시절 인재를 키워 나라를 구한다는 것이 건학 이념이었다. 1932년 4년제 대학으로 승격하고 고려 대학교로 이름을 바꿨다. 일제 강점기였지만, 한국인 자본으로 한국인 건축가가 설계해 본관 건물을 짓고 학생들을 가르쳤기에 ‘민족 고대’로 불렸다. 국내 1000대 기업 최고경영자 중 108명, 22대 국회의원 당선자 중 30명이 고려대 출신이다. 주니어 생글 기자들은 고려대 재학생인 홍윤성(정치외교학과 3학년)·조효림(노어노문학과 2학년) 홍보 대사와 함께 캠퍼스를 둘러봤다.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공부 잘하는 꿀팁’도 얻었다.by 유승호 기자  김연아 선수도 고려대 출신이래요박서진 주니어 생글 기자양산 증산초 6학년 고려대의 첫인상은 ‘해리 포터’에 나오는 호그와트 마법학교 같았다. 돌로 지은 건물이 신비스러운 느낌이었다. 고려대는 유명한 학교지만, 이번 취재를 통해 새로 알게 된 것도 많았다. 특히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에서 금메달을 딴 김연아 선수가 고려대 출신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 고려대 캠퍼스는 약 30만 평으로 롯데월드의 7배가 넘는다고 한다. 고려대에는 200개 동아리가 있다. 매년 3월 동아리 체험 행사가 열려 신입생들이 활동하고 싶은 동아리를 고른다고 한다. 고려대

  • [경제 글쓰기 콘테스트]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경제 이야기

     일주일 전보다 더 비싸진 과일, 아껴 쓰려 하는데도 늘 부족하게 느껴지는 용돈, 금리에 따라 달라지는 예금 이자. 우리 생활엔 경제 아닌 것이 없다고 해도 지나친 말은 아닙니다. 주니어 생글생글은 생활 속 경제 현상을 주제로 글을 써 보는 ‘경제 글쓰기 콘테스트’를 열었어요.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6일까지 ▲어린이날 선물 ▲용돈 ▲물가 ▲저축·투자 ▲저출산 ▲인공지능(AI)과 로봇을 주제로 정말 많은 친구가 응모했어요. 그중 1~2학년, 3~4학년, 5학년 이상 등 각 부문 금상 수상작을 소개합니다. 5학년은 두 개 반, 유치원생은 네 명이지원 주니어 생글 기자고양 아람초 5학년 한 달 전, 우리 동네 소아과 한 곳이 문을 닫았다. 아마도 소아과에 갈 아이들이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이제 우리 동네에는 소아과가 한 곳밖에 남지 않았다. 아이들이 많이 줄었다는 사실은 우리 학교의 학급 수만 봐도 알 수 있다. 나는 지금 5학년인데 2개 반밖에 없다. 내년 우리 학교 1학년은 1개 반으로 줄어들 것이라는 얘기도 들린다. 왜냐하면 우리 학교 병설 유치원에 다니는 일곱 살 동생들이 4명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다. 말로만 듣던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많이 느낀다. 1억 원을 준다고 해도 아이를 낳지 않겠다는 사람이 많다는 뉴스를 보았다. 아이를 키우는 데 1억 원보다 많은 돈과 보살핌이 필요하기 때문일 것이다. 아이가 태어나면 잘 자라도록 보살펴야 하고, 엄마와 아빠가 돈도 벌어야 한다. 하지만 일하면서 동시에 아기를 돌보기는 힘들다. 그래서 엄마나 아빠가 일을 그만두거나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아기를 돌봐 주어야 한다. 아이가 자라서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