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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생생한 소식을 알립니다.
가족 여행, 학교 소식 등 주변의 재미난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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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생글생글 기자가 되면 각계각층의 유명인을 만나고, 이슈가 되는 현장을 직접 취재해요. 가족 여행, 학교 소식 등 여러분 주변의 재미난 이야기도 주니어 생글생글을 통해 전국에 있는 친구들에게 알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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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우리나라를 외국 친구에게 소개한다면?

     “조용한 아침의 나라(The land of the morning calm).” 1880년대 조선에 다녀간 미국의 천문학자 퍼시벌 로웰은 귀국 후 쓴 책에서 조선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외부 세계와 단절돼 있던 조선이란 나라가 서구에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하던 때였죠. 그로부터 140년이 지난 지금 대한민국을 ‘조용한 아침의 나라’라고 생각하는 외국인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오늘날 한국은 경제 규모 12위, 무역 규모 7위로 세계에서 가장 개방돼 있고 앞서가는 나라 중 하나니까요. 우리나라는 외국인의 눈에 어떻게 비치고 있을까요? 우리나라를 외국인에게 소개한다면 어떤 점을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좀 더 객관적이고 세계적인 시각에서 우리나라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북한과 대립하고 있지만, 군사력 강한 튼튼한 나라백산 주니어 생글 기자고양 한류초 4학년 안녕, 나는 한류 초등학교 4학년 백산이라고 해. 지금부터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대한민국에 대해 알려 줄게. 첫째, 우리나라엔 고유한 문자가 있어. 한글이야. 한글은 우리나라의 옛 왕조인 조선 시대 세종대왕이 만들었어. 한글은 닿소리(자음)와 홀소리(모음)로 나뉘고, 하늘·땅·사람을 본떠서 만든 문자야. 기본 글자만 알면 쉽게 쓸 수 있고, 한자처럼 글자 하나하나를 외울 필요가 없어. 둘째, 우리나라는 남과 북으로 나뉘어 있어. 북한으로 자유롭게 여행 가거나 교류할 수는 없어. 얼마 전 북한이 남쪽으로 오물 풍선을 보내는 등 안 좋은 일도 있었지. 북한과 대립하고 있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우리나라는 군사력이 강한 나라야. K-9 자주포처럼 독자적으

  • 생생한 생방송 현장 속으로~! 롯데홈쇼핑

     쇼호스트의 유창한 말솜씨와 화려한 화면으로 시청자의 눈과 귀를 잡아끄는 홈쇼핑. 주니어 생글생글 기자들이 최근 서울 양평동 롯데홈쇼핑 본사에 다녀왔다. 롯데홈쇼핑은 국내 대표적 홈쇼핑 기업 중 하나다. TV 홈쇼핑을 비롯해 인터넷과 모바일 등 여러 채널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시청자들이 TV로 보는 것은 스튜디오에 나온 상품과 쇼호스트뿐이지만, 홈쇼핑 방송 제작에는 프로듀서와 촬영, 편집, 조명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가 필요하다. 주니어 생글 기자들은 생방송이 진행 중인 스튜디오에 들어가 제작 과정을 지켜보고, 부조정실·분장실·의상실·스튜디오에 딸린 주방 등을 둘러봤다. 20여 년 경력의 홍성보 쇼호스트(사진 가운데) 와 인터뷰하며 방송 중 겪은 재미난 에피소드도 들을 수 있었다. 홈쇼핑 방송의 제작 과정과 쇼호스트에 대해 보다 깊이 알게 된 시간이었다.by 유승호 기자  한 번의 방송에 담긴 진심과 열정이준희 주니어 생글 기자서울계남초 5학년 홈쇼핑 방송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 궁금했다. 이번 롯데 홈쇼핑 취재를 통해 그런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롯데홈쇼핑에는 040, 050, 080, 120, 250 등의 스튜디오가 있다. 숫자는 스튜디오의 평수를 뜻하는 것으로, 250 스튜디오가 가장 크다. 250 스튜디오는 그 안에 또 여러 개 세트가 있어서 각기 다른 방송을 할 수 있다. 스튜디오를 둘러보고 나서 홍성보 쇼호스트님과 인터뷰했다. 홍성보 쇼호스트님은 경력이 23년이나 된다고 하셨다. 나는 방송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질문했다. 쇼호스트님은 상품에 대해 있는 그대로 설명해

  •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나만의 특별한 여름방학 계획을 알려 주세요~

     어느덧 7월, 여름방학이 다가오고 있어요. 방학은 반복되는 학교생활을 잠시 중단하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운동, 악기 배우기, 독서, 피서, 가족여행…. 벌써 머릿속이 즐겁고 신나는 계획으로 가득 채워지고 있나요? 아, 이번 여름방학도 너무 짧을지 모르겠네요. 단 한 가지라도 계획한 것을 실행에 옮긴다면 보람된 여름 방학이 될 거예요. 꼭 거창한 계획을 세울 필요는 없어요. 사소한 일이라도 평소 못 했던 것을 하고, 학기 때보다 좀 여유롭게 보내는 것만으로도 방학은 충분히 의미 있는 시간이 될 테니까요.  집에서 시원하게 수박 먹는 것이 최고의 피서이도연 주니어 생글 기자서울오금초 4학년 저는 여름방학에 집에서 수박을 먹으며 에어컨 바람을 쐬고 싶습니다. 한여름엔 아무리 시원한 계곡이나 워터파크에 가도 더워서 많이 놀지 못할 것 같기 때문입니다. 그럴 바엔 집에서 힘을 빼지 않고 편하게 쉬는 것이 더 낫습니다. 친구들과 놀러 가고 싶은 생각도 있지만, 저는 집에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합니다. 물론 여름방학 내내 집에만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계속 집에만 머물면 지루할 테니까요.가끔 놀이동산에도 갔다 오고, 할머니와 할아버지 그리고 사촌들을 보러 시골에도 다녀오려고 합니다. 각자 여름방학에 하고 싶은 일이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자기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여름방학을 즐겁고 재미있게 보내기를 바랍니다. 농구, 아이스하키, 클라이밍에 도전!정은찬 주니어 생글 기자서울북성초 5학년 이번 여름방학엔 운동을 배워 보고 싶다. 평소에도 운동을 많이 하지만, 여름방학을 맞아 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