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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생글생글 기자단] 여러분의 수필(에세이)을 기다립니다! 2022.11.03

 

주니어 생글생글 기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주니어 생글 기자 여러분이 직접 쓴 글을 보내 주세요.

이번 주제는 ‘한국의 맛 김치, 나에게 김치란’입니다. 김치는 늘 밥상에 올라오는 기본 반찬이면서 종류도 참 많죠? 하지만 요즘은 김치를 잘 먹지 않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고 해요. 반대로 해외에서는 한국산 김치의 인기가 높아서 식품업체들이 현지에 공장을 짓고 김치를 수출하기도 해요.

김치에 얽힌 재미있는 여러분의 글을 기대합니다. 온가족이 김치를 담그던 모습, 어렸을 때 처음 김치를 먹고 매웠던 기억, 해외여행 가서 마트에서 한국산 K 김치를 발견했던 일화, 학교 급식실에서 만난 김치, 김치 때문에 싸웠거나 기뻤던 일, 겉절이와 신김치 중 더 좋아하는 것 등 김치와 관련된 이야기라면 무엇이든 환영합니다.

이번에는 여러분의 생각을 보다 자유로운 수필(에세이)로 써 보세요. 수필이란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경험이나 의견, 감상을 개성 있게 써 내려간 글을 말해요. 분량은 600자 안팎(띄어쓰기 포함)입니다. 여러분의 멋진 수필을 기대할게요.

11월 8일(화)까지 junior@hankyung.com으로 보내주시면 주니어 생글생글 지면과 홈페이지에 실어드립니다. 제목에 [주니어 생글생글 기자단] 말머리를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