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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생글생글 기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러분도 외모를 꾸미는 일에 관심이 많을 거예요. 요즘 초등학생, 중학생 중에서도 머리를 염색하거나 화장을 하고,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다니는 사람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이런 현상에 대해 사람들마다 의견이 조금씩 다른 것 같아요.

외모에 대한 관심은 자연스러운 것이고, 개성을 표현하는 방식이라며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있는가 하면,
외모를 지나치게 꾸미는 것은 학생답지 못한 모습이고, 공부에도 방해가 된다는 부정적인 시각도 있어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초등학생, 중학생이 염색하고, 화장하고, 액세서리를 차고 다니는 것.

자유로운 개성 표현일까요, 학생답지 못한 모습일까요?

찬성과 반대 중 한 가지 입장을 정해 내 의견을 논리적으로 펼쳐 보세요.
 

분량은 띄어쓰기를 포함해 600자 안팎입니다. 11월 12일(화)까지 junior@hankyung.com 으로 보내주시면 주니어 생글생글 지면과 홈페이지에 실어 드립니다.